[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13일부터 24일간 당현천에서 빛의 연금술을 주제로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노원달빛산책은 작년 66만명, 일평균 4만여명이 다녀가며 대중성, 예술성을 갖춘 노원구 대표 축제로 성장해 왔다.올해는 작품 규모와 수를 늘렸다.구민 참여형 작품을 확대하고 독일·대만 해외 작가를 초청해 다양한 실험과 협력을 시도했다.이를 통해 서울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국내외 작가 18인이 당현천 2.5㎞ 구간에서 예술 등, 빛조각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4일 광양역사문화관에서 제2기 도슨트(미술관 등 전문 안내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도슨트 양성과정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에게 전시 내용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인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의 기회를 부여하고, 관람객에게 보다 나은 전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2기 도슨트 양성과정은 도립미술관 개관을 맞아 현대미술사의 흐름과 올바른 예술작품 감상기법, 전문안내인으로서의 역할 등 기초이론과 현장실습으로 운영됐다. 광주시립미술관과 아시아문화의전당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도